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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 모습. (사진=김해시) |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28일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하기 위한 3/4분기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의 찾아가는 도민 안전교실과 연계해 파견된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대중교통 이용방법 및 횡단보도에서의 안전한 횡단방법 등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했다.
김해시 안전도시과는 “55만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행복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하여 영유아‧노인‧장애인‧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