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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해시, 지역현안사업비 2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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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27 10:31 조회 8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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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청 전경.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해시는 지역의 현안사업을 해결하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해 기업체 물류비 절감과 재난 예방사업 추진에 큰 힘을 얻게 되었다.

이번에 시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장유 부곡공단 진입도로 개설 10억 원, ▲생림 양지배수장 정비 4억 원, ▲대동면 주중지구 용배수로 정비 4억 원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4억 원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진입로 협소로 물류 수송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유 부곡공단 입주 기업체의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배수시설 미정비로 집중호우 시 매년 침수피해가 되풀이되는 생림면과 대동면 주민의 불안감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 진영 장복아파트를 비롯한 50개 공동주택에 '자동 재난 음성통보시스템'을 설치 2만 9천여 세대가 각종 재해와 재난 발생 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달 받아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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