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경남도, 노인일자리 관계자 합동 워크숍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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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6-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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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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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20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담안길 동원로얄CC&리조트에서 제해식(왼쪽 일곱 번째) 경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이 '2018년도 경남 노인일자리 관계자 합동 워크숍’에 앞서 노인일자리 사업추진 유공자 1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06.20.(사진=경남도 제공) photo@newsis.com |
경남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통영시 산양읍 담안길 동원로얄CC&리조트에서 ‘2018년도 경남 노인일자리 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전담직원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담당 도청 및 시군 공무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적용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지표 설명과 사업에 대한 상세업무 연찬을 진행했고,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인일자리 실천 기술 습득 강의도 진행했다.
이어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평가 우수 사례 소개를 통해 신규 아이템 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통영 일자리 견학으로 지역 노인들에게 적합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 개발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날 제해식 경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은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공익활동 평가와 시장형·인력파견형 성과진단을 통해 평가 우수 및 성과 향상을 이룬 수행기관과 시군에서 추천받은 노인일자리 사업추진 유공자 1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경남도, 조선·해양산업 관계기관 협력 워크숍 개최
경남도는 20일 통영시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조선·해양산업 관계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조선·해양산업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관계기관별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별 조선산업 발전 방향 발표, 지자체별 현안사항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도내 조선해양산업 위기극복과 구조고도화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조선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기관별로 지역 내 조선·해양 관련 기업지원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기업 중복지원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을 극대화하고, 성과를 최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경남도, 창원시, 김해시, 거제시, 통영시, 사천시, 고성군, 하동군, 남해군, 경남테크노파크,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KOSORI), 경남조선기자재협동조합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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