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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신문] 기업의 따뜻한 손길 차상위계층 마음 녹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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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08 13:34 조회 1,9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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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김해 남명산업개발(주)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병열 남명산업개발 회장, 허성곤 시장, 김정호 국회의원(왼쪽부터).
지난 28일 김해 남명산업개발(주)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병열 남명산업개발 회장, 허성곤 시장, 김정호 국회의원(왼쪽부터).

남명산업개발 이병열 회장 

김해시 성금 1천만원 기탁 


2015년에 산업포장 수상 



 연말연시를 맞아 김해지역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차상위 계층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남명산업개발(주)은 지난 28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남명산업개발은 지난 1991년 법인 설립 이후 2004년 김해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 이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병열 회장은 지난 2015년 국가 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남명산업개발 이병열 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허성곤 시장은 "후원해 주시는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남명산업개발은 계열사인 남명건설과 함께 경남을 주축으로 전국 일류 건설사들의 실내건축을 도맡고 있다. 

 진주종합경기장, 호텔, 전시장 건설 등 토목분야에서도 활동 중인 향토기업이다.

 남명산업개발은 지난 2007년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우수전문건설업체로 선정됐으며, 2012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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