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 서부권역 경남 최고 도시로 거듭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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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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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브리핑] 김해시 서부권역 경남 최고 도시로 거듭난다 外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김해시 서부권역 경남 최고 도시로 거듭난다 2018.04.26 03:20
김해 서부권역이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며 앞으로는 활발한 도시개발과 문화복지, 생태환경, 도로교통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남 최고의 자족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문화자족도시 도약
김해 서부권역이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며 앞으로는 활발한 도시개발과 문화복지, 생태환경, 도로교통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남 최고의 자족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문화자족도시 도약
서부권역에는 장유신도시 조성 당시 지어진 장유문화센터와 도서관이 유일한 문화시설이며, 복지시설은 전무해 불편이 있어 왔지만 서부문화센터와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서부장애인복지센터가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개관을 앞두고 있어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갈증이 풀릴 전망이다.
율하지역에 소재한 서부문화센터는 1만 8천여㎡ 규모에 사업비만 해도 600여억 원이 투입돼 서부권을 대표할 문화센터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내달 개관예정인 센터에는 실내외 공연장과 전시실, 공공도서관,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해줄 전망이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도 내달 개관한다. 관동 덕정공원 내에 총 144억 원이 투입되는 복지관은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도서관, 게이트볼장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휴양시설로 채워져 있어 서부지역 노인복지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청동에 서부장애인복지센터도 건립 예정이며, 지난 3월 주촌지역에 개관한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치매안심센터는 건강증진 거점기관으로 자리잡았다.
아울러 진례체육공원과 진영스포츠센터는 내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며,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율하2지구에도 체육공원 조성을 위해 시에서 현재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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